넷플릭스 띵작 < 퀸스 갬빗 > 후기 , 강추원추
오늘도 네모가 가져온 넷플릭스 후기
바로바로~~~~
<퀸스 갬빗> 입니다.

2020.10.23에 업로드 된 작품인데요.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의 강렬한 큰눈의 포스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눌리게 되서 보다보니
이틀만에 정주행을 다 해버렷다는....후기입니다..ㅠㅠㅠ
시간이 너무 잘갓던 드라마였어요

한국에는 장기!
서양에는 체스! 가 있는건 아시죠??
사실 장기,바둑,체크 이런부분은 평소에 굉장히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말그대로 그냥 봤습니다.
체스 규칙부터 대회를 할때의 모습, 기타 체스의 전술 등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되었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는 되지않는다는점!!!
그런데도 엄청 대단하다라는 것은 이해가 간다는점!!

이 드라마는 천재 소녀의 체스로 세계 1등먹는 냉전체제 배경의 드라마입니다.
저희에게는 다소 생소한 서양 문화들을 볼수 있어서 굉장히 볼거리도 많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다소 흡연에 관대했던 문화로 인해 흡연장면이 다소 많이 나와서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어릴적 부모님의 갈등으로 (어머니가 천재) 따로 살고, 그 과정을 모두 기억하고 차후에도 트라우마에 남으면서 천재소년은 극복해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유명 보육원에가서 첫 체스를 접하고, 초록색 알약(진정제)를 먹고나서 천재성이 터짐으로서 체스계에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입양이 된 이후 계모와 함께 전세계 투어를 돌며 상금을 싹쓸이 하면서도, 꾸준히 체스 공부에 매진합니다.
결국 각종 트라우마 및 약물의 유혹을 끊고 진정의 각성상태로 최종 보스 (세계 챔피언 ) 을 이기면서 , 이야기는 끝나게 됩니다.

무엇보닫 이 이야기는 실화라는 점이고, 체스가 러시아가 강국인 줄도 처음 알았습니다.
냉전에도 양국간 자존심 싸움으로도 이어졋다는 내용..
랜만에 재밋는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cg 또한 매우 우수한점도 볼거리중 하나입니다.
강추원추!!!
모두들 주인공의 늪으로 빠져봅시다~고고~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