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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완결 미드, 미국드라마 꿀잼작 넷플릭스 <로스트> lost 시즌1~6 후기

Nemo_s 2020. 12.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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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로스트입니다.
시리즈가 워낙 길고 내용도 인물도 많기 때문에
느낀 후기 그대로만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로스트는 2005년 시즌 1부터 2010년 시즌6 을 끝으로 완결된 드라마인데요.

사실 미드의 조상격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 만큼 재미있고,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김윤진 배우님께서 열연하게되어 관심가지고 더 보게 되었습니다.

로스트는 아주 마지막 부분에가서야 시즌 1~ 5까지의 의문이 풀리니 인내를 가지고 궁금하더라도 정주행을 해야 마지막에 아주 짜릿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 만큼 중간에 답답하고 떡밥들이 굉장히 많아 힘든 드라마이지만, 그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 답답지루하긴하나, 너무나도 재밋게 지루하다? ㅎㅎ


주된 내용은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불시착하여 적응하는 과정에서의 서로간의 갈등, 알수없는 존재들 이런부분들이 굉장히 짜릿하고 스릴러요소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갈등속에서 다르마계획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인물들이 풀어나가면서 이상하게 연결고리를 찾게됩니다. 우연일까? 아님 필연일까?

이러한 진통을 격고난후 시간의 변동을 격기도 하며, 정말 스토리가 복잡해지고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 섬자체가 미스터리한 신비한 존재임을 알게되고,
인물들은 마지막에서야 그 존재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드라마는 굉장히 너~무 길고 완주하기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쾌감이 지렸습니다.

한국배경이 나오기도하고, 하지만 옛날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고증으로 눈쌀은 찌푸려지긴하나,
그만의 재미가 또 있거든요.

마지막에는 오픈결말이 심해서 아직도 헷갈린답니다.
꼭 결말해석등은 항상 정주행 끝에 보시길 추천드리며 포스팅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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