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로스트입니다. 시리즈가 워낙 길고 내용도 인물도 많기 때문에 느낀 후기 그대로만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로스트는 2005년 시즌 1부터 2010년 시즌6 을 끝으로 완결된 드라마인데요. 사실 미드의 조상격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 만큼 재미있고,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김윤진 배우님께서 열연하게되어 관심가지고 더 보게 되었습니다. 로스트는 아주 마지막 부분에가서야 시즌 1~ 5까지의 의문이 풀리니 인내를 가지고 궁금하더라도 정주행을 해야 마지막에 아주 짜릿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 만큼 중간에 답답하고 떡밥들이 굉장히 많아 힘든 드라마이지만, 그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 답답지루하긴하나, 너무나도 재밋게 지루하다? ㅎㅎ 주된 내용은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불시착하여 적응하는 과정에서의..